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폭 걸즈 (문단 편집) === '''야마모토 아이리[* 본명: 야마모토 켄타로]''' === {{{-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오노 다이스케]](성전환 전), [[누쿠이 유카]](성전환 후)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카이지 탕]](성전환 전), [[에리카 할래커]](성전환 후)}}} {{{-1 배우: 시라스 진(성전환 전), [[오카모토 나츠미]](성전환 후)}}} 사고를 친 조직원 중 리더급. 나이는 최신연재 시점 만 31살. 수술시점 28살. 덕택에 조폭 걸즈의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로써도 활동중. 별명은 '''형님.''' 본 모습은 까까머리에 흉터투성이인 페이스. 성전환 후에는 긴 생머리에 전형적인 미녀형의 미소녀가 되었다. 원래 야쿠자의 길에 들어서기 전에는 불우한 집안에서 자란 불행한 삶의 영향 때문에 반항적이고 거친 성격이었다.[* 아버지는 집을 나간 것으로 보이며, 어머니는 웬 낯선 남자와 만나서 불륜을 피우고 불륜남과 함께 자식을 방치 및 학대했다.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싸움만 하고 다녔다가 성인이 된 후 [[막노동]] 등을 뛰지만 현장에서도 욕만 먹기 일쑤였고 결국 야쿠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나마 나머지 일원들 중에서는 마음은 선량하고 순수한 편이다.[* 사람을 다치게 한 날은 술집에 가서 주인(성우는 [[소마 코이치]])에게 푸념을 하면서 울어버릴 정도로 은근 여린 구석도 보였다. 그 주인은 야쿠자는 싫어했지만, 켄타로만큼은 예외로 봤다고 할 정도. 그런데 켄타로가 죽었다고(남자가 죽은 건 맞지만...) 주인장이 오해. 나중에 심야 방송에서 침울해하는 사장을 위로하려고 옛날 이야기 꺼냈다가 현장 사람들은 모두 감격해서 방송도 잊은 것처럼 술자리를 가졌지만 시청자들의 오해(‘너무 뻔하다’ ‘시청자를 바보로 아느냐’ ‘조폭돌즈를 그런 개수작에 써먹다니’ ‘어느 아이돌이 아귀 간을 좋아하냐’)로 폐업.] 보스와는 술을 한 잔 같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신뢰받는 조직원이었지만 현재는... 취급도 은근히 험한데, 마리와 치카의 결점을 지적하는 보스를 보고 '나는 안 혼나도 되겠다'고 생각했건만 부상 투혼의 희생양이 되었다. 말 그대로 '''보스가 두들겨 팬 뒤 교통사고 부상이라 속이고 그 상태로 라이브를 뛴 것.''' 39화에선 새 멤버 영입 때문에 3인 체제 유지를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다가 져서 조폭 걸즈에서 강제로 졸업당했다. 당연히 여자 몸 그대로에 돈을 벌 방법도 없고 가족에게도 못 돌아가니 근처 공원에서 노숙. 성전환을 했는데 수염이 이상하리만큼 덥수룩하다[* 집안 내력이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남성기를 아예 잘라버리면 남성호르몬 자체가 소실되므로 수염이 날 수 없다. 하지만 [[수염]] 항목에서도 보듯 여자도 수염이 매우 덥수룩하게 자라는 아주 희귀한 케이스가 존재하기도 한다. 나중에 "노숙하고 있을 때 호르몬제 투약을 못 받아서 수염이 났다"고 말하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남성호르몬 자체의 양이 많은 걸지도.]. 그러나 공원에서 노숙하던 팬들이 자기를 알아보고 격려 위로하던 중 자신의 팬이라는 유우짱을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이 자기의 친 할아버지였다.''' 그 덥수룩한 수염은 유전이라는데... 어쨌건 23년만에 겨우 재회한 할아버지가 피리소리에 맞춰 노래와 춤을 춰달라고 하자, 아이리가 울면서 노래한다. 그리고 팬들의 성원과 노래하며 춤추는 게 즐겁다고 느낀 아이리는 이누가네 극장으로 돌아가 연습생이라도 좋으니 아이돌을 하게 해달라고 하는데, 보스는 어이없게도 너무나 쉽게 OK. 45화에서 사장 앞에서 무릎꿇고 힙합 그루브타는 연습을 하다가 흥신소 직원에게 사진이 찍혔는데 구도가 펠라치오하는 것처럼 찍혀서 나츠코의 오해를 산다. 90화에서는 라이브 도중 자신의 할아버지가 쓰러지자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데려가는데 '''사실 할아버지는 아이리가 켄타로였다는 걸 알고 있었다.''' 오늘이 자기의 하나뿐인 손자의 생일이라 무리해서 온 것이였다. 그리고 아이리는 할아버지에게 아무런 보답도 못했다며 죽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아이리 덕분에 1년간 평생분의 행복을 받았다고 웃으며 마지막 생일선물[* 직접 만든 아이리 모양의 인형.]을 주고 세상을 떠난다...[* 줄거리가 많이 달라진 영화에선 나오지 않는다. 드라마에선 육교에서 노숙하던 아이리를 알아본 팬들이 유우짱을 불러내고, 유우짱... 아니 할아버지가 찾아와서는 예의 피리 연주를 들려주다가 쓰러져 병원에서 아이리에게 ‘켄짱’하면서 선물 주고 사망. 그대로 아이리는 보스에게 달려가 졸업을 취소하고, (유이도 부상으로 빠져)썰렁해진 콘서트 무대에 복귀.] 여기까지는 감동적이긴 한데 문제는 아이리가 라이브 도중 쓰러진 팬의 최후를 지켜봤다는 미담이 널리 퍼지면서 팬이 전국구급으로 늘어나[* 게다가 원래 팬이 점점 줄어들어 보스가 라이브를 줄일까 생각하고 있었다.] 조폭걸즈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고생을 하게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과거 야쿠자 시절에 대한 미련 역시 커서, 사실 조폭 걸즈는 다 꿈이고 자신은 어떤 조직과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어 의식불명이었다는 것에 기뻐했다...는 '''악몽'''을 꿨던 적도 있다. 142화에서 두목인 이누가네 키만지로가 폭력으로 잡혀감에 따라 자유의 몸이 되었고, 분노의 은퇴를 선언한다. 3명과 함께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3명. 하지만 치카는 팬들의 눈물에 흔들리고 마리는 유이의 말에 충격을 받고[* 은퇴 선언하고 유이에게 자기들은 야쿠자라고 고백하자 "그럼 야쿠자도 별거 없구나. 야쿠자가 이렇게 근성없는 이들이었냐"고 말하며 뛰쳐나간다.] 본인은 구치소에 있는 이누가네의 편지내용을 보고 마음이 흔들리지만 사실 편지 내용이 신곡 가사라서 결국 태국행 비행기표를 뽑는다. '''하지만 그건 전부다 훼이크. 결국 두 동생들과 함께 야쿠자를 버리고 그냥 아이돌이 되기로 한다.'''[* 원작의 마지막 전원 등장 장면은 죄다 여장남자 모습.] [[켄시로에게 안부를]]에서도 등장하는데, 39세까지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 주름진 상태로 왔지만 누마쿠라의 시술[* ~~보스에게 맞아터지긴 싫은~~아이리가 한 거짓말을 진심으로 알아들은 누마쿠라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마사지를 해주면서 몰래 얼굴에 회춘 마사지를 해줬다.]을 받고 주름살이 사라지는 바람에 보스에 의해 은퇴 취소가 되어 절망한다 영화판에서는 옛 여친이 딸을 혼자 키우는 것 같자, 자신의 딸인 줄 알고 신경을 썼지만 인질극 종료 후 진짜 아빠(=옛 여친의 남편)가 나타나자 기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